다 있는데 나만 없는 고양이 만나러 고양이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여기 고양이들은 발을 만져도 싫어하는 기색이 없어 보들보들 발등과 말랑말랑한 발바닥 쓰담쓰담 하고 왔네요^^
고양이 발만큼이나 또 귀여운게 뒤통수지요
야옹거리는 목소리가 귀여운 녀석입니다.
털이 엄청나게 부드러운 렉돌맞나요?발이 정말 솜방망이 같아요.
사람 무릎에 잘 올라앉는 귀염둥이 입니다.
넓은 곳 놔두고 굳이 두 고양이 사이로 지나가는 녀석
얼굴색이 매력적인 고양인데 매우 얌전하네요.
엄근진
사진 찍는다고 들여다보고 있으니 옆에서 같이 자고 싶어지더라구요.
걸어가다 갑자기 서서 눈마주침ㅎ_ㅎ
발바닥 보여주며 자는 친절한 고양이
매우 진지하게 열심히 그루밍중
공손하게 앞발 모으고 자는 사자같은 고양이
옛다 만져라.인심좋은 고양이.
인심좋은 고양이가 가진 곰돌이젤리 입니다.
출입문 앞을 지키고 있던 잘생긴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