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맨헌트 유니바버 지금 5화정도나왔는데 미국 희대의 폭발물태러범인 유니바머를 주제로한 미드입니다. 주인공은 아바타,터미네이터셀베이션의 나왔던 샘워싱턴이 fbi신입 프로파일러로 나오고 마블어벤져스의 비젼역할인 폴베나티가 폭바범인 테드 카친스키로 나옵니다. 우선 범인이 검거된후의상황과 검거하기전까지 수사과정이 왔다갔다하면서 진행되는됩니다. 수사관의 시점으로 범인을추적하는과정과 fbi내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주된 이야기인데 꽤볼만합니다. 오히려 범인과의 관계보다 fbi내부에서 일어나는일이 더 비중이 큰듯싶네요.
그리고 미스터 메르세데스도 5화까지나온듯한데 이것도 재미있네요. 미국최고인기소설가인 스티븐킹의 빌 호지스3부작의 첫번째 소설이죠. 요즘 스티븐킹의 소설원작 it이 미국 극장가의 최고 화제작이되고있죠. 은퇴한 형사가 미스터 메르세데츠라는 범인과 심리싸움을 그리고있습니다. 어느날 훔친 메르세데스로 취업박람회에 참가하려고 줄서있던 사람들을 차로 친사건이 나는데 이사건 수사하던 빌호지스란 형사가 퇴직하게되고 그 이후에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두사람의 심리전이 볼만합니다.
최근 이 두 드라마가 가장 잼있게본 신작미드네요. 예전 투르디텍티브같은 드라마 좋아하시면 잼있게 볼수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