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스카야에 있는 거대로봇을보고 생각난건데
우선 맵은 한국입니다
한국으로 한점은 일단 제가 한국인(주모!) 인것도 있지만
디바 스토리를 가져오자면
송하나양이 부농부농한 로봇을 타게된계기가
대한민국 남부해안가 지역에 옴닉의 거대로봇이 나타나면서 무인 로봇을보내 싸웠지만 옴닉은 그로봇들에게
치명적인 랜섬웨어(?) 를 심어넣어 교란을주어 로봇을 무력화 시켰고 결국 로봇안에 사람이 타게되었다는
스토리가 있고
각 맵마다 스토리 (아누비스의경우 파라스토리) (볼스카야의 경우 자리야) (도라도는 김병장......?)
가 있어 "부산에는 이런스토리가 있는데 이것과 관련된 맵이 있다면 어떨까?" 라는 망상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게임 설명을 하자면
서로 기존게임처럼
A팀 B팀 리스폰지역서로 정반대에서 시작합니다
리스폰 지역과 전투지역 사이는 감천문화마을로 구성하여
한국소개와 복잡한 미로 환경을 제공합니다
A팀 B팀 사이에 위치한 가상의 맵은 송정 해수욕장입니다
외지사람들이 해운대에서 사람많으면 부산사람들은 송정해수욕장을 간다는곳인데요
우측에 보이는 선착장 중앙에 거대로봇을 배치시킵니다
★★★★★★★★좌측에 해변가에는 비키니 입은 트레이서,메르시,자리야와 트렁크 입은 라인하르트,솔져, 로드호그를 배치하여 눈호강을 실시합니다
디바양은 미성년이니 패스......
1.승리조건
상대방을 모두 죽이는것도 거점을 확보하는것이 아닌
거대 로봇에게 지정 시간동안 누적데미지를 어느팀이 많이 주는가 입니다
로봇 사이즈는 야누비스 신전의 이녀석 정도면 좋을꺼같습니다
서로의 리스폰 지역의 사이에 거대옴닉이 움직이지않고있고
그 거대 옴닉을 기점으로 야누비스 신전처럼 얇은 기둥 여러개도 존재하고 위 보이는 송정해수욕장의 풀숲. 아파트를 이용하여 은엄폐를 하도록 합니다
2.패턴!
중요한건은 로봇의 패턴입니다
누적딜이 중요할경우
지금도 겐트위한에 고통받는 라인하르트와 메르시는 선택되지않을게 뻔하니까요
패턴으로는 크게 두가지 입니다
2-1. 거대한 팔 받아라!!!!
거대옴닉이 거대한 팔을 가로로 휘두릅니다
이를 막을 수 있는것은
고릴라의 장막이나 라인하르트의 방패입니다 (아님 파라로 점프하던지)
(이 패턴 나올때마다 아기새가 어미새 찾는거마냥 라인한테 쫄래쫄래 찾아오는거 생각해보세요 라인유저분들 흐뭇하지않으십니까?)
또한 딜만박는것이 아닌 가까운거리에서 서로 견제를 무지막지하게 할테니 라인하르트류의 탱커는 필수 조건이 될것입니다
더이상 아무도 없이 쓸쓸히 트럭을 미는 사태는 없을것입니다
2-2.메르시,루시우 안불러오냐 망할것들아!!!!!!!!!
지속적으로 옴닉의 주변에 있을경우 체력이 다는겁니다 (메르시는 제외 해야할꺼같아요,.,. 자힐기능이 없으니....)
지속적으로 닳게 할지
일정시간이 되면 체력이 훅 까이는걸로 할지는 고민중에 있으나
만약 체력히 훅 까일경우
주변에서의 견제 (특히 솔져의 목표를 못찾겠다) 에 아군이 순식간에 당할 수 있으니
힐러의 조건은 필수겠죠?
고통받는 힐러들에게도 이득이 될 수 있으나
아무래도 같은곳에 한되모여 자진모리장단을 치니
힐러들의 생존율 역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3.끝으로....
오버워치의 매력은 치고박는 사이에 들어있는 미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상대를 죽이는게 목적이 아닌
궁극적인 승리의 목적안에 부수적으로들어있는게
킬 데스이다보니 fps 못하는데 이기고 싶은 저는
항상 탱힐을 합니다..
때문에 좀더 탱힐이 적극적으로 팀원들과 같이 게임을 할 수 있는
미션맵이 없을까 하다 생각하니 떠오른 맵이에요
아 그리고 메르시님께서 할말이 있으시다는데요
어딘지도 모르는곳에서 메르시 찾지마이 나쁜 아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