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취미는 피규어 모으기 였습니다.
자식이 생기면서 피규어는 사치일뿐..ㅠㅋ
그렇게 아들덕후가 되었습니다.
저희 아들을 소개합니다.
21개월 되었고,
지즈라는 상상친구가 있습니다.
좋아하는건 엄마,아빠,동물,뽀로로,부릉부릉 차들.
먹는것 보다 1순위가 노는것 입니다.
아들이라 그런지.. 엄마와 아들은 상처투성이입니다
(자꾸 몸을 던지는 아들..또르르ㅠ)
하지만 엄마를 많이 도와주지요.
(마트바구니들어주기, 상치워주기 등.)
또 츤데레 입니다.
뽀뽀해달라하면 싫다고 안해주기.
뽀뽀해서 침 묻었다고 지지라고 손으로 입닦기.(벌써ㅠㅋ)
그러다가도 갑자기 얼굴 두손으로 잡고 먼저 뽀뽀해주능..*=.=*
요즘 말도 잘해서 더 이뻐 죽겠습니다.
4단어정도 문장으로 말하는데,
말할때마다 신기하다능..!
아들이 자동차 좋아해서 레고나 메가블럭 자동차들 사서 조립해주는데, 주면 다 부시는ㅠ
크면 같이 조립할생각하니까 너무 신이납니다.ㅋㅋ
사진이 자꾸 안올라가서ㅠㅠ 엉엉ㅠㅠ
댓글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