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심해서(일하다) 글 한번 쪄봐요 요즘 아침마다 립스틱을 바르며 드는 생각은
오ㅏ 진짜 난 정석 레드는 안되겠다.. 에요 또 엄한 고추장색이나 플럼을 입에 바르는 순간 전 노란 형광등이 얼굴에 켜져요 ㅋ.. 망함 그냥 화장이 완전 다 촌티나보임 그래도 아까워서 어찌 어찌 쓸려고 그라데이션 하면 살려지기는 하는데 아뮤튼 전 요즘 아 이거눈 내가 안고 갈 색은 아닌갑다.. 하고 20대 중반에 느낍니다
대학생때 진짜 무슨 화장을 하고 다닌거니 ^^....?...
요즘 잘 받는다 하는 색은 주황!!! 맑은 주황이에요 토니모리 웁스 오렌지에 마몽드 애플 바이트를 올리묜 진짜 세상 옘븜 아 물론 얼굴 말고 입술만 입니다 ^^^!!!
아무튼 갑자기 궁금해서요 이건 내 톤이다 / 아니다 하고 깨닫게 된게! 구래서 화장대를 이제 알맞는 톤의 친구들로 모셔놓게 된게 언제부터신가요? ( 아묻따 예쁘면 지르는거 제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