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만해도 완결까지 나오고나서 보는 타입이여서
완결나오고 봣는데 그대로 밤새고 다음날 알바 지각해서 깨졌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그렌라간...
아직까지도 그렌라간만큼 끝부분 Libera me from hell나올때의 전율
엘펜리트 야한건줄알고 봤다가 1화에서 하차할뻔하다가 울트라 카와이로 인격교체후 하악거리며보다가 마지막에 lilium나올때
(참고로 친구놈이 엘펜리트 카노콘같은거라고 하면서 추천했음)
생각해보면 전 음악에 영향을 많이 받는듯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