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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뉴스의 네이버 대선 조작 의혹 제기 기사
게시물ID : sisa_9818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필버중단반대
추천 : 16
조회수 : 194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9/11 07:10:53

팝뉴스
[증거자료]네이버의 한성숙, 유봉석은 문재인을 낙선시키려고 했나?

!! 이 기사는 곧 네이버 서버에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이미 팝뉴스와의 계약 관계를 끝낼 수도 있는 과정을 절차적 정당성 없이, 부당하게, 밀어 붙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팝뉴스는 4월 12일 아침, 네이버가 안철수 후보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뉴스를 노출한 사실을 확인하고, 경위 혹은 진실 여부를 수도 없이 - 혀가 닳도록 - 네이버 임직원에게 물었다. 답이 없다. 침묵이다. 

사진 위는 오전 7시 30분 경의 화면이다. 제목에 검색어인 '안철수 유치원'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기사들이 나열되어 있다. 수십 만 수백 만 네티즌들은 관련성이 낮은 기사로 유인된다. 댓글도 제대로 볼 수 없다. 사진 아래가 정상이고 8시 30분 경에 이런 형태로 바뀌었다. 검색어 '안철수 유치원'이 제목에 포함된 기사들이 노출되어 있다. 이것이 정상이다. 

(위 조작 및 대선 개입 증거 사진의 의미 설명은 다음 기사 참고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05&aid=0000027480)

(아래에도 간단 설명 있습니다.)

네이버의 대선 개입 의혹은 이미 많은 네티즌과 언론과 시민의 관심 거리다. 지금이라도 고백해야 한다. 

만일 사실이 아니라면, 아니라고 말하면 된다. 그렇다면 다행이다. 대한민국의 인터넷과 동의어가 된 네이버가 정정당당하다면, 그것은 대한민국의 축복이다. 

그런데 네이버는 왜 수개월 동안 침묵할까? 

만일 대선에 불법적으로 개입한 것이 사실이라면 답해야 한다. 네이버의 한성숙 대표, 뉴스 담당 유봉석 이사에게 묻는다. 

1) 몇회에 걸쳐 그리고 총 몇 시간 동안 대선에 영향을 끼칠 생각으로 뉴스 검색 결과를 조작했는가? 

2) 또 다른 방법도 활용 되었나? 

3) 조작의 실행자는 누구인가? 규모는 또 어떤가? 

4) 조작의 명령자는 누구인가? 가장 높은 자가 명령을 한 것인가? 

5) 네이버는 대통령을 결정 하려 조직적으로 움직인 것인가? 문재인을 떨어뜨리고 안철수를 당선시키려 했던 것인가? 우리가 발견한 증거는 그렇게 말한다. 

쿠데타 혹은 내란 따위의 단어를 떠올리게 된다. 답을 해야 한다. 한성숙 대표는 모든 것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뉴스배열 책임 임원 유봉석도 진실 여부를 모를 리 없다. 

= 사진 설명 = 

사진 중 위는 2017년 4월 12일 6시 경에 목격했고 7시 30분 경에 캡쳐한 것이다. ‘안철수 유치원’이 실검에 있었다. 클릭했다. 원래 네이버 뉴스 결과들은 ‘관련도 순’으로 노출되며, 제목에 검색어(안철수 유치원)이 포함된 뉴스 중심이어야 한다. 

그런데 4월 12일 아침 몇 시간 동안 검색 결과가 이상했다. ‘안철수 유치원’이 제목이 아니라 본문에 포함된 뉴스들이 나열되어 나타난 것이다. (빨간 사각형 기사들)

그 결과 네티즌들은 관련도 높은 기사를 읽을 수 없었고, 댓글을 통해 상호작용할 수도 없었다. 네이버가 의도적으로 차단한 것은 아닌가. 그렇다면 수백 만 국민들을 대상으로 범법 행위가 된다. 

4월 12일 8시가 넘어서야 검색 결과 나열이 정상화된다. ‘안철수 유치원’이라는 검색어가 제목에 포함된 기사들이 나열된 것이다. (사진 아래, 빨간 원형 기사들)

단 1분 1초 저 상황이었다고 해도, 네티즌들을 의도적으로 미궁으로 빠트렸다면, 범죄에 해당한다. 처벌되어야 마땅하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단 한 번 뿐이었을까. 누구의 지시일까. 결국 문재인 후보의 낙선을 위한 작전이었을까. 의문과 의혹은 멈추지 않다. 중차대한 일이다. 그러나 네이버는 답하지 않는다. 침묵과 무시로 버틴다.

한편 이런 검색 조작질은 처음이 아니다. 이해진 총수 등 고위직을 보호할 때, 자주 써 먹던 방법이다. 아래 기사를 참조해주시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05&aid=0000027479

!! 이 기사는 곧 네이버 서버에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이미 팝뉴스와의 계약 관계를 끝낼 수도 있는 과정을 절차적 정당성없이, 부당하게, 밀어 붙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http://naver.me/GthqD8I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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