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쳐서 우리아들 태어났을때는 카톡으로 축하 메세지 하고 끝이더니 후배 직원은 돈까지 걷냐? 너무 섭섭하다.
그러자 탐장이 개인적으로 찾아가지 않았냐? 참고로 팀장밖에 안 옴.
그래서 제가 팀장님 밖에 오지 않았다. 돈을 떠나서 그 당시 나도 너무 서운해서 별로 챙겨주고 싶지 않다.
그러니 팀장은 걷은 사람끼리 낼테니 그럼 개인적으로 해라
오늘도 저한테 와서 선물했냐고 묻길래 안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하니까 그냥 갑니다.
제가 쪼잔한가요? 상황만 놓고 보면 제가 정말 쪼잔하죠. 그런데 그때 당시는 정말 서운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회사 이미지가 나쁘거나 밉상이라서 그랬다면 이해라도 할텐데 그래서 그때는 그냥 다들 바빠서 그랬겠거니 하고 넘겼는데 지금 와서 이러니 짜증나고 서운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