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과의 말씀 부터 드려야 겠네요. 운으로 벌었다고 해서 약간 화나신거 같더군요.

글을 쓰다 보니 제가 그런 문장을 썼던 모양인데 지금 확인하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사과 드립니다. 사실 제가 그렇게 생각한건 마지막에 어차피 인생은 게임이다 라는 식으로 말씀하신 부분 때문에 그랬던 겁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본 사람중에서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좀 뭐랄까...사람을 심하게 깔보고 너가 그래봤자. 나한테는 안되

성공하는 사람은 정해져 있다. 라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그러니까 자기는 운이 좋아서 성공하는건 당연한거고 너는 발버둥 쳐봐야 운좋은

나한테는 안된다고 무시하는 놈들? 그런 놈들이 주변에 많았네요. 오죽하면 무당이 넌 인복 드럽게 없다. 라고 할 정도이기는 했지만.

 

그런 놈들이 주객이 전도 되어서 시궁창에 처박혔으면 사이다 일테지만 애석하게도 저보다 더 버네요. ㅎㅎ

 

물론 운으로만 그 돈을 벌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10억을 받을 정도로 사업체를 키우시려면 운도 필요하지만 실력도 필요한거 압니다.

 

그런분이 아니시라고 하니 제가 잘못 안거니 사과를 드려야 겠지요.

 

사람마다 살아온 삶이 다르니까 아무래도 상대방을 상대하는 방식이나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를수 밖에 없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