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일 특성상 반년 빡쌔게 일하고 일거리가 떨어져서 정리해고 후에 심심하던 차에 일 시작전 때려쳤던 던파를 뒤로하고 새로운 알피지 게임을 알아보던중 막 북미 출시 1주년을 맞은 검사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물론 출시 될때 샀지만 너무 불친절한 튜토리얼부터 해서 깊숙이 알수록 오히려 머리만 더 아픈 게임이어서 당시 소서러를 30후반대(소줌마 나이처럼ㅎ) 까지 키운후 접었습니다
돌아온 즉후 훨신 나아진 렙업과 한인 길드에 들어가면서 도움을 받으면 이리저리 파밍하고 하다보니 57에 고리베 고녹각을 들고 소산사막을 시작합니다
그 중간에 격가 비각 출시후 깨작깨작 육성 이벤트로만 대충 키워놨던 격가.. 각성 후 완전 취향이더군요 아무리 보코니보코니 컨셉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저한테는 그저 완벽하고 신박한 컨셉이었슴다
그후 소줌마는 고리베 고녹각을 빼앗긴후 완전한 초식캐가 되어서 오늘도 벨리아에서 여러 강태공들과 고유결을 낚고 계십니다
그렇게 고리베 고녹각 판 돈으로 파사장을 돌리기 시작한지 3일째에!!!!! 격가 단델을 3.4억에 (쿨럭) 보여주신..
그전에 기아스가 나왔지만 다들 쓰레기 보스템이니 그냥 미루라고 하셔서 재물을 받친 덕일까요 기분 좋게 덥석 물고 제대로 검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이글을 적는 지금까지 아직 생활에 제대로 손을 못 대본게 좀 아쉽지만 https://bdoplanner.com/s/U0JJB9nU
이렇게 까지 왔네요!
크자카와 쿠툼은 상자득 누베르는 기존에 있던걸 그냥 팔았습니다 애초에 격가를 한 이유가 마공폭딜 메타에서 좀비 될려고 했던거라 당장은 모로코라는 사기템을 멀리한 벨셋을 목표로 하고 있슴다
아직도 악세까지 건들일려면 멀었지만 오랜 시간 투자해 벌은 돈으로 스펙업을 꾸준히 하는맛으로 재밌게 플레이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