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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3786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풍c★
추천 : 3
조회수 : 9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5/17 13:27:58
잠이 음슴으로 음슴체
내 친구는 회사를 옮기게 되어 첫출근에 입을
넥타이를 사러 백화점에 갔음
넥타이 매장에 도달하자 마자 완전 눈이 휘둥그레 졌음
이유는 매장 직원이 와우...
이것저것 고르다가 30년째 솔로인 내 친구는
여자가 매주는 넥타이를 매보고 싶어 점원에게 말했음
"저... 제가 매는 법을 잘 몰라서 그런데... 이것좀 해주실수 있나요?"
그러자 점원이 말했음
"죄송해요.. 저도 잘 몰라서..."
내 친구는 그냥 계산해서 나오는데
원빈 뺨치는 남자가 넥타이 가게로 들어갔음..
저녁먹으러 갈라고 친구에게 전화하던 내 친구가
무심코 가게 안을 보니...
그 여직원이 잘생긴 손님에 넥타이를 매주고 있었음..
크윽...
크윽...
근데요.. 그 여직원.. 이쁘긴 했어요..: 크륵 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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