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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82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쇼
추천 : 35
조회수 : 1794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7/09/11 17:28:35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1일 더불어민주당이 자당을 향해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 책임론을 제기하는 데 대해 "지금 민주당 내에서 투표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고 강변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여당 입장에서 정말로 중요하다면 표단속을 했어야하는거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1차적으로 다른 당에 책임을 돌리는 것은 옳지 않다"며 "국민의당은 인사표결에 있어 자유투표한다.각자 양심에 따라 이 후보자가 사법부 독립에 옳은 후보인지, 균형감각을 갖고있는지 그 기준에 따라 판단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날 표결에는 자유한국당 배덕광, 박순자, 추경호, 이군현, 김현아 의원과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 등 6인이 불참한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국무위원인 김부겸, 박남춘, 도종환, 김현미 장관까지 전원 표결에 참석했다.
그는 자신의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자 재차 기자들과 만나 "아까 사실 누가 (민주당에서) 한 명 정도 빠졌다고 제게 잘못된 정보를 줘서...팩트 체크가 틀렸다"고 파문 진화에 부심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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