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로 경력 10년의 오징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헬스장 처자가 저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거 같아 이렇게 글 남깁니다!
헬스장에 처음 접수할 때 저를 담당했던 어여쁜 처자가 있습니다.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쁜 처자입니다.
제가 헬스장을 다닌 지 어언 2달이 다 되어 가는데요. 매번 제가 운동을 갈 때, 그리고 나갈 때 항상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해줍니다.
저는 헬스장에서 고객들에게 인사를 잘하도록 서비스 교육을 잘 해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헬스장 나갈때 잠시 물 마시느라 출입구를 지켜봤는데 다른 사람들에게는 인사를 안하더라구요. 가만보니 저에게만 항상 환하게 웃으며 인사해 주는 거 같은데.. 이거 그린라이트 맞죠? 그리고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까요? 능숙한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