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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70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RCA123★
추천 : 0/5
조회수 : 1088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09/11 21:28:46
하.... 이거 보자고 했던 친구랑 싸울 뻔 했네요.
덕분에 영화 보고 소고기 얻어먹었습니다.
예전에 웰컴삼바 영화 때 평점 알바 댓글 알바가 있긴 있구나 했는데(영화를 진짜 보고 작성하는 건지 죄다 힐링 감동 드립) 이 영화도 리뷰보니 마찬가지 느낌....
얼마전 개봉한 애나벨보다 퀄이 떨어지고
예전에 본 미스 페레그린은 명작이다 싶네요
광대랑 기타 등등 나올 때마다 입술을 깨물었습니다.
좀 무섭다싶은 장면은 딱 한번, 양아치 중 한명이 굴에 들어가서 불장난(?)하다 마주친 귀신들뿐....
내용요? 소설이 원작이니 의미찾기엔 좋지만
영화 구성이나 연출이 소설을 따라잡지 못합니다
전 초등학생 대상 영화라고 느꼈네요.
초5~6학년에게 권장합니다....
중학생만 넘어가도 웃을 듯...
어느 정도로 안 무섭냐면, 손예진 나왔던 영화 있죠? 오싹한 연애던가...그게 훨씬 공포스럽니다.
성장영화라고 할거면 공포영화로 광고하질말던가...
내가 원작자 스티븐킹이었다면 뒷목 잡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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