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21살인 대학생입니다   작년 초에 신검을 받았는데 간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서 (정상인의 20배 가량) 



   재검판정을 받아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지방간이있으니 살을 빼고 약을 먹으라고해 약을 지어 꼬박 먹으며 재검을 기다리다 재검을 받았는데 또 간수치가 높아서 재검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때는 정상인의 18배 정도로 조금 낮아졋습니다    



그리고 3번째 재검을 받았는데 군의관이 이번에도 간 수치가 높다 (약 15배)하지만 너 이걸로 공익 못 가니까 영장 나올때쯤에는 지방간이 낫을 꺼 같으니 현역을 주겠다 해서 저는 신체검사에서 3급으로 현역이 나왔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지방간 공익은 재검 3번에서 간수치가 높으면 가는것이엿고 군의관의 태도가 시덥지않은것과 매우 불친절한건 둘째치고 이렇게 속여먹기까지한것에 매우 불쾌했지만.  



일단 현역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저번주에 9.25에 입대하라는 영장이 나왔습니다 근데 몰랐던 사실이 있었는데 훈련소에서도 검사를해 부적합한 사람이 있으면 돌려보낸다는 말에 걱정되서 질문 드립니다 저는 어케 해야하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