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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
게시물ID : sisa_9821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직한코리아
추천 : 1/3
조회수 : 144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9/11 22:56:07

지난 83일 임대윤 민주당 최고위원이 중앙당 지원금을

현금화를 시켜 지역 위원장들에게 돌린 혐의와 당원들에게

허위 사실 유포를 한 혐의로 당직 1년의 중징계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 821일 당직 1년정지에서 6개월로 감형이 되면서

사실상 대구시당 위원장직을 맡지 못할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그러자 일부 당원들이 시당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16일 대구시당에서 가졌고

임대윤 측 당직자 출신 인사들은 향의 하며 반박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http://www.nocutnews.co.kr/news/4831659#csidxc94559955bdf025b07e99fa2dda8425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공석에 내분까지 '시끌’ 2017-08-16 대구cbs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1157774

[단독] 민주당 임대윤 전 최고위원, '당직 정지 1' 중징계... 대구시당위원장직도 박탈 mbn 2017.08.03 기사)

                     

 

대구시당은 이번 2017.09.08. 날짜로

사고 지역으로 결정이 나서 공석이 생겼고

현재 장관 및 행정관 인선 등등으로 공석인

서울과 충북 경남 대구 경북에 대한

지역위원장 임명을 중앙당에서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대구 경북 담당에는 현직 대구시의원 김혜정씨가

임명이 되어 임대윤 측에서는 공석인

민주당 대구시당의 위원장 직무대행을 촉구하며

김혜정 시의원의 조직 강화 특위 사퇴에 강한 입장문을

전달했는 상황인데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을 전달 하는 바 이다.

 

위원장 공석 직후 이루어진 대구시당 사무처장 교체에 대한 의문

 

지난 827일 전임 대구시당 사무처장이던 김윤한씨가

충북도당 사무처장으로 발령이 되고

지난 2014년 홍의락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당 위원장 당시

사무처장을 지낸 허소(47) 중앙당 조사분석국장이

27일 자로 3년만에 대구시당 사무처장으로 복귀했다.

 

그리고 홍의락 의원은 지난 5월에 민주당 복당하여

대구 경북 (TK)특별위원회 설치를 주도하고 위원장을 맡으며

대구 활동에 전면적으로 복귀한 상황에 이르렀다.

 

더더욱 의문인 점은 홍의락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을 때

지방선거 까지 담당했던 허소 사무처장이

갑작스레 김윤한 사무처장의 자리를 맡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문이 든다.

김윤한 사무처장은 그동안 대구시당 위원장인

임대윤 위원장과 껄그러운 관계로 알려져 있고

잦은 갈등이 그동안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만약 임대윤 측에서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김혜정 위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입장이라면

반대로 왜 허소 라는 인물에 교체에 대한

의문점은 왜 제기를 하지 않는가?

 

만약 진짜로 조강 특위에 대해서 김혜정 시의원 선임에 대해서

제대로 문제 제기를 할꺼면 허소 사무처장 인선에 대해서도

공평하게 책임을 물으시길 바란다.

 

대구시당 대선 부분 표창 시상식 개최 불발을 왜 중앙당 책임으로 무는가?

 

대구시당은 현재 대선 부분 표창을 모두 우편으로 받거나

지역위원회에서 표창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동안 표창에 관해서도 전임 위원장쪽에서 잘못된 점을

인정하는 상황도 있었다고 들었고

특히 대선 당시에 어떤 특정인의 인맥을 활용하여 선거를 치뤄

일부 당원들에게 피해를 준 특정당원도 존재해서

얼마 전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해당 인물은 중앙당에 600명 안에 들어 갈수 있는

중앙위원직을 어떻게 맡았는지도 의문이고

해당 당원이 지난 2월달 문재인 당시 경선후보 행사에 대해서도

확인 되지도 않은 포스터를 sns에 만들어 유포도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묵묵부답으로 일관 했던 점을

(당시 그 사건으로 윤건영 특보가 대구에 내려오는 일이 있었음. 당시 사태는 생각보다 심각했었음.)

비추어 해당 당원의 1급 표창 수여에도 아무런 대답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대구시당 표창 시상식 불발에 대해서

지역차별을 이야기 한다?

 

그렇게 이야기 하시면 안되지 않는가?

문제 많은 당원은 표창으로 화답 받고

대선 기간 진짜 지역 주의를 몸소 체험 하면서

고통을 당한 당원들에게는 고맙다라고도 이야기 하지 않는

대구시당이 진정한 대구시민의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진정성으로 선거를 치뤘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는게 오히려 더 반성의 자세가 아닐지

좀 객관적으로 봐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시당 표창 시상식 불발은 지역위원장이었던

임대윤 위원장의 책임을 면할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전직 국장의 인수인계 과정이 늦어져 시당 운영을 시작도 못했다는 오유 글

 

어제 오유에 대구시당에 한 지역 간부가 여성위원장과

전직 국장에 대한 책임을 물면서

갑작스레 조기석 위원장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

어이 없는 글을 보게 되었다.

 

왜 그런 글을 올릴까? 당원 당규 위반을 한 사람은 임대윤 씨 인데

갑자기 최모국장 이야기가 나오고 이 모 여성 위원장 이야기가 나오고...

분명 윤리위원회에서는 임대윤 위원장이

전당대회 당시 지역위원회에

중앙당 지원금을 현금으로 돌린 혐의와

당원들에게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유로

징계가 결정이 되었다고 하는데

전직 국장의 시당 인수인계 과정에서

시당위원장이 운영을 제대로 하지도 못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여성국장인 모 씨의 대학원 재학으로 인한 글로

진실을 매도 하는 것은 참 잘못되었다고 이야기 하고 싶다.

 

그렇다면 반대로 이야기 해보자.

난 조기석 임대윤 양쪽 편도 아니다.

그렇다면 당에 처 7촌 조카를

대구시당 총무국장으로 채용한 임대윤 위원장은

그저 그동안 10년 가까이 활동했다는 이유로

(해당 총무국장은 임대윤 위원장 지역구 사무국장도 역임함)

그 부분은 납득이 안된다고 향변을 했는데

적어도 시당의 자금줄 역할을 처 7촌조카가 맡아서

시당 활동 한다는 것은

여성국장/전직국장/여성위원장에 문제를 제기한 분이

이 이야기는 왜 제대로 집지 못하는지 사실 좀 아쉽기만 하다.

 

임대윤 측에 직무대행 체제 제안 결국 징계 끝나면 임대윤 위원장 복귀하라는 이야기 아닌가?

 

오늘 임대윤 위원장 측 권리당원이 주장한 A4용지의 마지막 부분이다.

 

1.대구시당의 정상화를 위해서 중앙당의 사고당 판정을 철회하고

당원들의 의사를 모아

최고위원회에서 시당 위원장 직무대행을 조속히 선임하기를 촉구한다.

 

2.직무대행자는 최근 대구시당 위원장 공백상황에서

자유롭고 중립적 인물이 선임되어야 한다.

 

3.대구시당 지도력 공백상황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지역위원장의 조직강화특위위원 선임을 철회하고 당사자는 자진사퇴하라!

 

특히 조직강화특위위원 언급은 김혜정 시의원이

얼마 전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위원장:이춘석 민주당 사무총장 (3) )

13명 중 한 사람으로 임명이 되어 활동중에 있다.

 

그리고 중앙당에서 단수추천 후보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추천하여

그 해당 인사를 최고위에서 의결하여

현재 공석인 서울/충북/대구/경북/경남의 위원장을

직대가 아닌 정식 위원장으로 임명한다고 현재 알려져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임대윤 최고위원이

당헌 당규에 대한 미숙과 더불어 관행이라는

이유를 들어서 해명 했지만 20년간 활동을 하셨다고 주장하기 보다

본인이 인정하고 제대로 반성하는 차원에서 6개월 징계 기간 후

복귀는 솔직히 꼼수라고 보시지 않는가?

 

오늘 시당에서는 임대윤 위원장 징계직후 복귀 가능에

대한 질문도 나왔는데

당을 이렇게 찬반을 나누며 분란을 일으켰는데 복귀한다면...

그게 진짜 리더의 자격이 되는 것인지 한번 물어보고 싶다.

 

오히려 책임을 지고 물러나서 긴 자숙을 하시는 모습이

임대윤씨에게도 오히려 더 좋은 모습이 아닐까 예상 해본다.

꼼수 복귀 절대로 있을 수 없다.

 

당당히 책임 지고 복귀 여부와 상관없이 중앙당에서

얼른 임대윤 위원장 후임 및 나머지 지역에 대한

후임 조치를 당원과 교류하며 해당 지역 당원과

소통해주시기를 기원해본다.

 

오늘 대구시당에서 있었던 서명건에 대해서

 

대구시당 긴급당원 간담회가 오후2시에 대구시당에서 있었었다.

임대윤 위원장에 징계에 대해서 찬성쪽과 반대쪽이 격론적인

대화가 오고 가고 있는 와중에 임대윤 위원장 시절

한 지역직무대행의 사무국장을 지닌 인사가

갑작스레 a4용지 서명란을 테이블을 설치해서 받고 있는 것 이다.

 

A4용지 상단에는 어떤 것에 대한 서명이라고 적혀 있지도 않았으며

이름 전화번호 등등을 적는 란만 기재가 되어있었다.

 

왜 찬반 입장을 듣는 자리에서 서명을 받는가?

만약 상단란에 아무것도 적지 않아 있는데 그걸 만약에

참석자분들에게 받았다고 치자 과연 그걸 어디에 사용하게 될지

눈 뜨고 당하게 되는 입장인데 참...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다.

 

당헌 당규 숙지를 제대로 못한 위원장을 살리려는 것 인가?

이렇게 열쇠 지역인 대구시당이 공중분해 되었는데

계속 권력 다툼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물어 보고 싶고

사실 임대윤 시당 위원장 체제로

지역 위원장 직무대행에 그동안 당직 활동을 하지 않은 분이

직무대행을 맡은 경우도 다반사였고

 

그리고 그 해당 지역에는 국민의당 대구시당 여성국장을 지닌 인사가

그 해당 지역의 여성위원장으로 활동하기까지 이르렸고

그 해당 지역에 잠시 임시로 직무대행으로

(이번 대선 당시에도 문재인 캠프에서 활동) 활동하신 인사는

과거 천정배 전 국민의당 당대표가 국민회의로 신당을 만들고자 했던

당시에 국민회의 대구시당에서 활동을 했던 인사도 있고

특히 인사 문제에서

반대 쪽 사람들과 잦은 문제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시당 특별위원회 위원장중 한자리를 맡은 인사 중

과거 한나라당에서 대구시당 홍보위원과

17대 대통령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대구 선거 대책위원회

조직 확장 대책위 자문위원과 그리고 또 다른 시당의 당직자중에서

다음 카페 우리 김문수에서 활동 했던 인사도

현재 민주당 대구시당소속으로 정식으로  활동하고 있고

임대윤 위원장과도 아주 가깝게 지내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일부 당원도 그사실을 알고 있는 분들도 계시다.

 

그리고 더더욱 문제인 점은 임대윤 위원장이 선거 때

당시의 발언 등을 이야기 해주고 싶다.

 

임대윤 위원장은 이번 문재인 대선후보

대선 선거를 치르면서 대구 동구청장을 2번 했다.”라는

이야기를 자주하셨다.

 

문재인 후보를 위해 홍보 하는 자리에서 동구청장 경력과

청와대 제1조정 비서관을 지냈다.”라는 이야기를 더러 했다.

 

그동안 그런 이야기를 자주함으로써

당원들이 많이 피로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민주당에도 과거 한국당이나 국민의당에서 활동했던 인사들이

더러 복당 혹은 입당을 할려고 하는데 뿌리를 제대로 짜르고

복당을 불허 하고 있는데 과거 임대윤씨나 김부겸씨가

그런 인사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복당 시켰는 결과가

현재 복당 불허 당사자들이 계속 민주당이 집권당이 되었으니

그러는 건 아닌지 우리가 반성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리고 임대윤씨도 노무현 대통령이 집권하던 시절에

열린우리당으로 복당했고 김부겸씨도 독수리 오형제 명분으로

이부영 의원/김영춘 의원 등등 해서 복당을 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다 보니 반대가 많을 수 밖에 더 있지 않겠는가?

 

그리고 과거 활동을 민주당에서

그것도 문재인 후보 선거 유세장에서 이야기를 하니...

피로가 쌓일 수밖에....

객관적으로 출신을 떠나서 제대로 된 인사시스템을 구축하고 활동했다면 좋았을텐데...

이런 사단이 나는 것이 정녕 민주당을 지역에서 계속 지지하고 그 전통을 지키고 있는 

대구당원들에게 피해만 주는 것으로 생각은 안해봤는지 솔직히 속상함을 전달하는 바 이다.

 

오늘 간담회 또한 찬반으로 싸우고 참... 뭐하자는 것인지 ㅠㅠㅠ

 

그리고 당은 집권했는데...

왜 여기는 집권 야당으로 민주당이 전략되었다는

우스갯소리 까지 들리는지...

 

이번 문제는 임대윤 위원장의 당헌 당규 위반 및 당원들에게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징계건이니...

중앙당에서도 제대로 인식하여 제대로 된 위원장 선임에

대구시 당원들과 협력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보는 바 이며...

해당 징계안에 대해서 더이상 이상한 이야기로 흘러가서

시당의 상황을 이상하게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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