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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17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춤추는챠피★
추천 : 0
조회수 : 2134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9/11 23:03:31
보행기 신나게 잘타고 유모차로 산책도 잘 다니고
카시트도 가끔 울긴 했지만 잘 타던 아기 였는데요
최근들어 태우고 난뒤 울기까지의 시간이 점점 짧아지더니 이제는 태우려고 할때 부터 울더니 태우면 오열을 해요
보행기 유모차 카시트 거부 아기가 되었네요
보행기 유모차는 포기해도 카시트는 어쩔수 없는 일이라 울더라도 태웠더니 몇십분이고 발버둥 치며 계속 오열하네요
우는 동안 말을 걸면 더 울어서 무시를 해보지만 마음이 참 아프네요. 제가 운전자가 아닐때는 심하게 울면 카시트에서 꺼내 안아주기도 했는데(바로 울음 그침) 돌이켜 보니 상황을 더 악화시킨 듯 해서 후회되네요.
익숙해 질 때까지 울리며 계속 태워야 할까요?
좋은 극복 방법이 있을지요?
선배 엄빠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참고로
분리불안과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10개월 아기 이고 엄마 껌딱지 성향이 강한 편이예요 문화 센터를 가도 엄마와 일미터도 안 떨어지려 꼭 붙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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