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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 왜 이러는 걸까요?
게시물ID : gomin_1723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마잃은빌런
추천 : 1
조회수 : 81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9/12 13:22:33
발단은 이번년도 5월부터입니다. 

모르는 카톡으로 메세지와서 보니까 쇼핑몰입니다. 

여성 의류 쇼핑몰에서 상품 주문내역, 결제, 발송을 주기적으로 보내왔습니다. 

처음엔 무시했는데

이 여자가 물건 반품도 했는지

택배기사가 저한테 전화를 하더군요. 반송 때문에 왔는데 주소가 정확히 어디시냐고. 

전화 잘못 거셨다고 끊은 뒤 쇼핑몰에 연락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연락처를 제걸로 해놓고 가입한거 같은데 XXX이라는 이름으로 가입된거 같고 저한테 연락하지 말라구요. 


그렇게 잊고 지내다가 최근에 또 카톡으로 메세지 날아옵니다. 

이번엔 우체국 택배기사님이 문자 하시네요. 경비실 맡기고 간다고. 

이번 카톡에는 그 여자의 배송지가 적혀서 왓습니다. 어디 어디로 물건 배송하겠습니다. 확인메세지요. 

주소를 보니까 제가 사는 곳에서 지하철 세정거장 거리쯤 되네요 

편지라도 써서 보낼까요. 쇼핑몰 이용하는데 왜 남의 폰 번호 가지고 그러냐고. 

아니 그보다 진짜 이유가 궁금해 죽겠네요. 

쇼핑몰 이용하면서 다른 사람 번호 쓰는분 또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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