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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37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뉴녕
추천 : 2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14 21:20:50
퇴근 했는데 열쇠가 없어서
집 앞에 앉아서 귀가중인 남편을 기다리는데
집 안에서 안들어온다고 두 냥님이
십분간을 울고 있네요...
내가 좀만 만지게 해달라면 꼬리 팡팡 내리치는
냥님들이 ㅠㅠ
나도 빨리 들어가고싶당 +_+
들어가면 배좀 만지게 해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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