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 된다면 도움이 되겠지만, 한번 교육에 십몇만원 하네요. 부담이 큽니다.
사정이 생겨서 몇달 일을 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데,
노가다는 다칠 것이 걱정되네요.
아! 요새는 노가다도 교육을 받아서 이수증이 있어야 합니다.
그건 반나절 교육에 4만원이지만, 취득하고 나서 속으로 나름 유용했다고 스스로 위로 하고 있습니다.
힘이 드는 건 괜찮은데, 혹여 다칠 까 걱정되어서 노가다 말고 다른 건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았어요.
무엇을 할까 찾다가 병원이나 백화점 야간알바가 있기에 보니
관련 자격, 이수증 우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문자를 보냈더니 이수증 있는지 묻는 문자가 오더라구요.
이수증이 있어야 하는건가... 싶어서 찾아보니 3일 교육에 십몇만원이네요.
이런건 이수증은 도대체 왜 만들어서 요구하게 할까 하는 한탄을 합니다.
가격도 너무 부담된다....
결국은 내일부터 노가다를 뛰어야 할 모양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