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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자친구가 은행에서 통장을 만들었는데 계속 개인적인 연락이옵니다.
게시물ID : law_207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뭘해도안생김
추천 : 2
조회수 : 4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13 00:13:20
안녕하세요. 법게 여러분께 자문을 구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 여자친구에게 자꾸 '자신에게 번호를 줬다'며 연락이 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길 가다 번호를 물어보는 사람에게 절때 번호를 안줍니다.
(이건 절 만나기 전 부터 그랬고 그 이유는 스토커에게 장기간 시달린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 여자친구가 몇 년 전에 한 은행에 가서 통장을 개설했습니다.
그 은행은 여자친구가 사는 곳과 멀리 떨어진 곳이고
실제로 그 지역을 가본적은
당시 학생이였던 제 여자친구가 은행에 통장을 만들기 위해 어머니와 들린 적 한 번 밖에 없습니다.

연락 온 사람은 카톡 프로필에 은행 직원임을 명시하는 명패와 은행 상호가 올라와 있고
근무하는 지역도 제 여자친구가 딱 한번 가서 은행 업무를 본 적 밖에 없는 그 지역 은행에 일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고객의 정보를 (동의 없이)사적으로 사용하는 것이고
법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분명 있을 것 같은데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것인가요?
그리고 문제의 소지가 있다면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비슷한 경우로 맥딜리버리 직원이 배달 왔다가 여자친구가 주문한 핸드폰 번호를 보고 연락이 왔던 적도 있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 대처 방법을 알고 계신 분들의 자문을 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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