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달사이에 오시는 손님이 한분 있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합니다.. 30대 중반정도 아저씨 인데.. 항상 선불 정액 해놓구.. 겜을 하던 잠을 자던 시간은 칼 같이 지켜주시구요 다만 문제라면... 이 분 안 씻는 건지.. 옷을 안 갈아입는건지... 아님 무슨 사정이라도 있는지.. 항상 이분 근처만 가면 악취가... 이 분 근처에 손님 앉았다가도 금방 자리 옮기던가....아예 앉질 않죠 ;; 손님 적은 새벽 시간대에 오시는 분이라.. 크게 상관은 없는데;; 이건 뭐... 뭐라고 할 수도 없고 ... 오로지 '냄새' 만 빼면.. 그냥 평범한 손님인데... 피방 알바하시는 분들 이런 경험 없나요 ?? 그리고 이럴때에는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가요 ... 그냥 그려러니 해야 하려나.. 후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