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우선순위일거 같았는데 아니였어요 내가 믿고 냅두니까 만만하게 보고 한바탕한 일을 또 했어요. 나는 가족이 아니였나봐요. 어릴때부터 좋았던 일도 없었고 늘 암흑이었고 더이상 어두워질데도 없을때 빛인줄 알았는데 빛이 아니고 그냥 환상이었네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내가 있어서 그 주변은 늘 어두웠어요. 그냥 쓰레기보다 더 못한 존재 같아요 저는.. 쓰레기는 재활용이나 연료로라도 쓰지... 하소연 할 사람이 없어서 인터넷의 익명을 빌려 넋두리좀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