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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안오고 마음과 머리는 복잡하고
게시물ID : freeboard_16277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큰핑크
추천 : 1
조회수 : 1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9/13 02:23:20
내가 제일 우선순위일거 같았는데 아니였어요
내가 믿고 냅두니까 만만하게 보고 한바탕한 일을 또 했어요.
나는 가족이 아니였나봐요.
어릴때부터 좋았던 일도 없었고 늘 암흑이었고 더이상 어두워질데도 없을때 빛인줄 알았는데 빛이 아니고 그냥 환상이었네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내가 있어서 그 주변은 늘 어두웠어요.
그냥 쓰레기보다 더 못한 존재 같아요 저는..
쓰레기는 재활용이나 연료로라도 쓰지...
하소연 할 사람이 없어서 인터넷의 익명을 빌려 넋두리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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