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사실 제가 쉐딩한지 일년 쪼끔 넘었는데요 오늘 외출할때
음영이 귀찮아서 생략하고 그냥 파데+눈썹+아라+립 이렇게 하고 나갔는데
거울볼때마다 뭐이리 얼굴이 밋밋해..하곤ㅋㅋㅋㅋ
그러다보니 그동안 써본 쉐딩들 얼마 안되지만 써볼께오
아임미미 스틱쉐딩
제 첫 쉐딩 입문!!! 했다가 한번 써보니 왠 토인이......
13호 피분데 아임미미는 쓰고 뭘 어케 해도 토인...
그냥 제가 스킬 부족이라 생각하고 나눔했었더란ㅋㅋㅋㅋㅋ
투쿨 쉐딩
국민쉐딩이라 부르는 투쿨쉐딩 두번째 입문...
뭐 그럭저럭 쓴거같아요 첨에 쓸땐 제일 어두운거 빼고 두개의 색들만
믹스해서 음영넣고 옆광대 치고 했다가
점점 스킬이 생기곤나서는 어두운 부분은 턱 옆광대를 치고 사용했쬬ㅋㅋㅋㅋ
붉다는 부분은 치고나서 퍼프로 두들겨주면 자연스러운 쉐딩되오
이건 힛팬 다 봤어요ㅋㅋㅋ
맥퀸쉐딩
투쿨쉐딩 힛팬후 구매했던 맥퀸쉐딩인데 투쿨보다 더 붉붉해요
근데 이것도 쓰고나서 퍼프로 붉은선 두들겨주면 자연스러워짐ㅋㅋㅋ
근데 뭐 투쿨이랑 맥퀸이랑 둘중에 사야한다면 저는 투쿨.....그냥 뭔가 미묘한데 다름...ㅋㅋㅋ
맥퀸도 몇번 쓰고 나눔했더란...
아워글래스 앰비언트 파우더
뷰게정보로 핫해서 구매하게된 아워!!!!! 이걸로 쉐딩치고 하라도 했어오
미세한펄들이 자글자글한데 막상 얼굴에 올리면 모공끼지 않고 그냥 얼굴에서 은은한빛이 뿜뿜
매일매일 썼슴ㅋㅋ 근데 생각보다 가루날림이 샤넬 블러셔급이라.....
케이스 열면 가루가 후두둑ㅋㅋㅋㅋㅋ
글고 파데와 브러쉬 궁합이 중요한 애라서 브러쉬 안맞으면 개똥 브러쉬맞는데 파데가 안맞아도 개똥...처럼 시간지나면 뭔가 따로따로 노는 느낌들어요....
삐아 모태그윽
섀도인데 음영섀도이고 이것도 미세한펄이있어요 요즘 자주쓰는데 나름 괜찮아여ㅋㅋㅋ
좀 진하게 발색이 되는데 일단 눈,코,옆광대 쉐딩음영 해준뒤 퍼프로 쓱쓱 해주면 음영들어가면서 티가 안나오ㅋㅋㅋ
펄은 아워랑 비슷해보이는데 이건 그닥 자글자글한펄이 아니라 얼굴에 올리면 펄이 그냥 사라지는듯..?
여튼 이렇게 제가 써본 쉐딩후기였슴당!!!
담에는 뭘로 후기 써봐야할지....화장품들 쓱 보고 있지만
얼마없다보니 쓸게 있나싶네오ㅋㅋㅋㅋ
구롬 글은 이쯤에서 마무리 짓고
내일은 월월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