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baby_137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레★
추천 : 5
조회수 : 581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4/21 22:53:09
예전부터 결혼하기 전부터 다짐했던게
자상한아빠 자주 놀러다니고 같이 목욕도하고
그러다 큰아이가 태어나 돌 지나고
일주일에4회 제가 목욕시켰습니다
딸이라 그런지 많이 조심스러웠지요
특히 이때가 가장 곤욕스러운점인대
제 고민이기도 하구요
저랑 제 와이프는 딸아이는 짬지
아들놈은 고추
이렇게 부릅니다
딸아이랑 목욕할때면 가장 곤혹스러울때가
짬지 딱일때인대요일 전 그냥 샤워기로
물만 뿌려줬어요 솔직히 못만지겠어요
잘못해서 상처 날까봐 큰애 7살때까지
같이 목욕했는대 그때마다 마지막에
짬지딱을때는 애기엄마가 들어와서 딱아줬구요
둘째는 아들이라 고추 껍대기까고 딱아주고
그랬는대 셋째가 또 딸이네요 지금 셋째가6살인대
큰애랑 같은 고민이 생겼어요
절대 못만지겠어요 오늘 애기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어떠냐고 딸인대 제가 이상한거래요 ㅜㅜ
제가 진짜 아상한가요?
기저귀 갈아줄때는 짬지에 똥이 끼었는지 보고
물티슈로 닦아주고 그랬는대 지금은 왜이러는지
저만 그런게 아니라고 누가 말해줬으면
속시원하겠어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