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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나부랭이들이 왜 국무위원을 청문하죠??
게시물ID : sisa_9825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르수스
추천 : 2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13 11:54:09
지금 국회의원나리들 하는 짓거리들 보면

똥묻은 개같은데  흠결 따지고 대법원장 스펙 따지고 하는 거 보니 꼴같잖아 보이네요.


박성진 후보 청문회때 김수민인가 하는 국당 의원 나부랭이님은 장관자질을 문제 삼아서 

공대 교수를 학문적으로 몰아붙이길래 도대체 어떻게 국회의원 했나 봤더니

숙대 디자인과 학사 받고 비례대표로 발탁된 신인정치인이네요..

작년 국당 홍보 로고 관련 비리 의혹이 있던 브랜드호텔 대표이사 군요.

학사 졸업장받으신분이 국회의원 뱃지 받으면 갑자기 혜안이 보여서  

교수급까지 학문적으로 올라오신분의 자질을 평가하다니 국회의원 한번 되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장제원 자유당 의원 나부랭이님은 대법원장후보의 스펙에 따라가지 못한다고 개소리를 하시던데

그 잘나신 국회의원 될라면 스펙 따져가면서 해야지 

어디 장제원 따위가 감히 국민을 대표할수 있습니까?




국무위원 뽑는데 왜 저딴놈들이 검증을 하죠? 청문회법 바꿔서 시민추천으로 돌리면 안됩니까?

저딴놈들이 시민의 대표랍시고 저지럴 떨고 있는거 보니까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이미 청문회를 받는 사람의 능력이나 자질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국회의원들은 철저하게 정치적으로 접근하니까요.

깔게없으니까 코드인사라는 개소리로 반대하는거 좀 보십시오.. 그걸보고 반대를 고심한다는 국당 의원나부랭이님들..


우리 코드랑 맞는 인사 내정하면 코드인사라고 반대!

우리 코드에 랑 반하는 보수 뉴라이트 성향 내정해도 반대!

어쩌라고.. 

국회의원 국민소환제가 빨리 통과되길 바라는수밖에 없는데.. 다음 총선까지는 어림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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