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주얼리호 선원 전원구출...소말리아 해적은 모두사살
21일 트위터 통해 소식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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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아시아투데이=강세준 기자] 군 당국이 삼호주얼리호를 납치한 소말리아해적에 대한 2차 소탕작전에서 해적 전원을 사살하고 선원은 모두 구출했다는 소식이 21일 트위터를 통해 전해졌다. 

이날 군 당국은 최영함 소속 해군 특수부대를  삼호주얼리호에 투입해 선원 구출 작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군은 끝까지 저항하던 소말리아 해적 3~4명 전원을 사살했다고 트위터리안들은 전했다.

군은 지난 18일 1차 소탕 작전을 벌여 해적 6명을 사살하는 전과를 올렸으나 해군장병 3명이 부상당한채 일단 철수한 바 있다.


<강세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