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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87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깐쪼맘★
추천 : 5
조회수 : 4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9/13 20:30:45
가끔두렵네요
사료시킬때부터..
노령묘사료로 바꾸면서더 ,
아깽이와 함께있어서
더 서운함 안느끼게하려고 노력중이고
아직아픈곳없어요..
평온하게있는 아이들보면서
한번씩 ㄴㅏ쁜생각을 하게되고,
나쁜생각이라고 생각하면안되지만
언젠간닥칠일이고
한번씩 울컥하네요
9년차 첫째랑은 제가 말이통한다생각해요
그정도로 다 알아듣는척해주고..
그냥갑자기주절주절했네요
아프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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