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는 제가 열심히 잘 하거든요...
근데 런닝머신이랑 자전거만큼은 도저히 할 엄두가 안나요..
자전거는 안맞아서 런닝머신 열심히 뛰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지겨워서 못견디겠어요
지금 며칠째 퇴근길에 빠르게 걷기로 4~5km정도 걷는데 이것도 유산소 운동이잖아요..
그래서 헬스를 가되 먼저 걷기운동 다 하고 헬스가서 웨이트하고 마무리하려는데...
보통은 스트레칭-런닝머신 5분-웨이트-런닝머신3~40분-스트레칭 이렇게 하잖아요..
이게 정석인 것도 알겠고 지방이 더 잘 태워진다는 건 알겠는데
헬스장 안에서 런닝머신뛰고 하는게 너무 지루하고 시간도 안 가는 것 같아요..
밖에서 걷고 뛰는건 지루하지 않고 할 만한 하거든요..
헬스장에서 웨이트하고 밖에 나와서 혼자 유산소하면 집에가서 샤워하는게 돈도 좀 아까운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