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론 그닥이었어요
브로니들에 너무 많이 신경 쓴 느낌이 납니다.
약은 많이 빨아서 보면서 웃기긴 했는데 그 것밖에는 없네요 ㅠㅠ
약만 빨다가 기본적인 걸 많이 놓친 것 같아요
시즌2까지는 스토리 완급 조절이나 전개도 정말 적절하게 배분 잘 했었는데
이번화는.. 그냥 핑크색 약만 잔뜩 나온 기분이랄까요
보고 남은 건 충격과 공포의 손가락과 말머리..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