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블 한마리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일주일전에 친구네 아기냥이를 4일동안 잠시 맡게 되었습니다. 저희냥이가 고양이를 만난서 반가운건지 아기냥이랑 4일내내 거의 잠도 안자고 뛰어놀고 간식도 먹고 그리고 뭐그리 할말이 많은지 하루종일 아기냥이에게 꾸릉꾸릉?거리면서 말을 하더라구요...(저희냥이는 평소에 말이 없는아이임..)
그 후 아기냥이는 다시 친구네로 돌아갔고 그날부터 저희냥이의 귀여운 냐~옹! 목소리는 사라지고 사람 감기걸렸을때 쉰 걸쭉한 목소리로 냐옹하는데 무섭더라구요....
아기냥이랑 하루종일 수다떨어서 목이 쉰것인가 하고 생각을 하면 무척 귀엽긴한대 목소리가 그러니 불쌍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서 병원에 데려가야하나 싶기도 하구용.
하지만 밥도 잘먹고 잘싸고 잘놀고하면 냅둬도 될것 같기도 하고 하하 ㅠㅠ....
우선 따듯한물 마시게해주고 몸도 따듯하게 해주고 그러는뎅.... 얼른 귀여운목소리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얼른 목소리가 돌아오길 바라.........그럼 저도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