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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둥이는 정치가 사기나 협잡의 영역이라 생각 하는듯
게시물ID : sisa_9828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성명은.무슨
추천 : 8
조회수 : 38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9/14 10:11:37
지금까지 행보를 보면 참 일관적이에요.
본인 스스로 정치를 지향하면서도 일단
정치/정치인을 혐오의 대상으로 정의 합니다.

그렇다면 본인 혐오스런 기성정치와 다르게
스스로가 깨끗하고 정의로운 정치를 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죠.

오히려 구태정치의 우등생이라 할 수 있어요.
몰래 이희호 여사 발언 녹취하고, 허위사실
유포하고, 지역감정 부추기고, 반대를 위한
반대 등등 온갖 악행을 자행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죠.

그럼에도 전혀 부끄러운 기색을 보이지도
않아요. 심지어 구태정치인 박지원도 최소한의
송구한 태도를 보이는데요.

제가 보기로는 간철수는 정치를 여전히 혐오의
대상으로 보지만 정치 자체를 개선할 마음은
전혀 없이 정치를 이용만 하려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예를들어 강물이 오염되면 좋은 정치인은 수질
개선 방안을 연구하지만 정치꾼은 강물이 더럽다
욕하지만 알고보면 숨어서 남들보다 더 많이
강물에 오염물질을 버리고 이익을 취하려 하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파렴치한 인간은 정치판에서 즉각 퇴출 
시키는게 진짜 "새정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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