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의원을 떠나게 되네요.
표의원 지역구에 거주하다가 오늘 은평구로 전입 신고했거든요.
박주민 의원 지역구로요 ㅋ 집 근처에 박주민 의원 사무실도 있군요.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전입신고 가능하더라고요. 처리도 금방이네요.
아까 베오베에 표창원 의원 후원금이 바닥이라는 글 보고 지역구 주민으로서는 마지막 후원금 보내고
문자도 한 통 넣었네요. 뭐 최근 논란도 있었지만 과보다는 정의와 공이 더 생각나는 국회의원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주머니 사정상 많이 후원하질 못해서 미안하네요. 새폰도 사야하고 아버지 생신에 추석까지 걱정이 앞서는 시기입니다.
여러분들도 여건이 허락되는 한 조금씩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은평구 주민이 됐으니 이제 박주민 의원 후원하며 잘 지켜보겠습니다.
근데 박주민 의원은 올해 한방에 후원금 채워서 내년 초에나 후원해야겠죠? 이 양반 티켓파워가 이 정도인 줄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