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컴퓨터가 고장이낫어요,, 주연테크 컴퓨터,,

구입한지는 이제 1년하고 5개월 지낫어요

6월 7일쯤 컴퓨터 본체가 모니터한테 신호를 못보내서 절전모드가 계속뜨고 모니터를 읽지를 못햇고

6월 8일에 a/s를 불러보니 본체 몇번 만지작거리고 재부팅시키더니 센터에 입고를 해야한다고 햇어요

지금은 6월 11일이구요,, 월~수쯤으로 도착한다는 컴퓨터가,, 

오늘 전화와서는 아버지한테 cpu가 나갓다고 12만원을 받는다고 햇어요,, 것두 3~4일 더걸린다구..
(참고로 주연테크 컴퓨터가,, 1년이면 완전 무상이고 3년까지는 하드고장난거만 무상으로 고쳐준다고 하더군여..)

집에 도착해서 10시30분쯤 그 a/s 오신분에게 전화를 해보니,, 받자마자 신경질 내시더만,, 여차저차물어

보고있으니 말듣다말고 '고객님,, 지금 시간이 늦은시간 아닙니까 지금 말고 낮에 전화주시지 그랫어요'

저는 '방금 집에들어와서 아버지한테 말들어서 전화한거에요' 라고 햇어요 계속 신경질말투로 대답을

해주시길래 그냥 고쳐달라하고 말앗는데.. 

cpu가 1년5개월 사용하면 그렇게 고장이 나는가요..? 궁금해서그래요,, 그것도 이름도있는 컴퓨터회사인

데.. 동네컴퓨터에서 컴퓨터 삿을때두 3년은 아무탈도없이 사용했는데.. 

귀뚜라미 보일러 a/s하시는 아는형님이.. 돈좀있는것같고 싸가지 없는사람들같으면 멀쩡한부품도 그냥

고장낫다하고 돈을청구한다던데.. 개도잡아주고 친절하게 대햇는데,,ㅠㅠㅠㅠ 

a/s기사분이 좋게좋게 예기해주시면 그래도 기분좋게라도 돈을 건내주고싶은데..

자기쪽으로 너무몰아가고 하니 기분이 많이나쁘드라구요,,

서비스 처리내역서보니 접수일자가 6월8일이고 예정일시가 6월9일인데.. 6월9일은 무슨..

11일이 되고도안되고 예정된일에서 3~4일뒤면 20일이나 올려나..

아휴~~~ 미치겟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