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병원에서 보톡스나 윤곽 맞을라 했는데 제가 얼굴 살은 별로 없고 턱이랑 광대가 나와있어서 필러가 나을 것 같다 해서 필러로 했는데 지금 무서워서 죽을거같어요 어너카용 지금 멘탈이재거좀 나갔는데젖이런거 처움이고 국산으로 짧게 가는거 1cc 맞았는데 생각지도 못한칠어맞아소 너무 생각이 짧았던거같고ㅠㅠㅜ지금 코 휘어보이고 재 얼굴 안ㄴ거같고 지하철인데 얼굴 들기도 무섭고ㅠㅠㅠㅠ아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급하게 오유에서 부작용 다 정독 했는데 제가 괴사 일어나면 어떡하죠 다 안녹아서 해체 주사 맞으면 어떨하죠 그건 얼마나 하나요 ㅠㅠ저 갑자기 눈이 안보이기 시작 하면 어떡해요? 물론 확률이 엄청 낮다지만 ㅠㅠ 제가 좀 더 알아보고 맘의 준비를 했어야 했는데... 여러분이 보시기에 한심하죠...... 다 제 책임인데.... 지금 멘탈이 조금 나간것 같아요 호ㄱ시 제가 너무 안가래도 될일로 걱정하눈건가요ㅠㅠㅠ 그쵸 아직 아무일도 없는데 ㅠㅠㅠ 안 무서워해도 되는데ㅠㅠㅠㅠㅠ 근데 필러가 안녹고 평생간다는 얘기도 옛날에 카더라로 들었는데 진짜 그런가요??? ㅠㅠㅠ 맞으신분 후기좀 주실 수 있을까요? 저좀 걱정덜하라고 해주실 수 있을까요ㅠㅠㅠㅠ 혹시 피부 괴사ㅏ 된건 어떻게 알까요ㅠㅠㅠㅠㅠ 성스런 뷰게에 답답하고 이런 답정너 글 써서 정말 죄송해요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