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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83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재인대통령1★
추천 : 4
조회수 : 6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9/15 17:00:39
박근혜 정부 첫해 민간·정부 차원의 대북 인도지원 규모가 200억원을 돌파했다.
통일부는 24일 어린이재단, 남북평화재단 두 민간단체의 대북 인도지원 물자 반출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원 물품은 북한의 영유아, 어린이, 임산부 등을 위한 영양식 재료와 기타 물품으로 총 2억 1500만원 규모다.
이로써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민간 차원 대북 인도적 지원 총 금액(총 17개 민간단체)은 65억 5000만원으로 늘어났으며 정부 차원의 지원금액 135억여원까지 더해 올해 전체 대북 인도적 지원 금액은 총 200억원을 넘어섰다.
앞서 정부는 지난 7월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구)를 통해 1세미만 영유아를 위한 필수 백신과 임산부 파상풍 백신 지원 265만달러, 영양결핍 치료 및 예방사업을 위한 300만달러의 지원 등 총 604만달러(66억원 가량)의 지원을 남북협력기금으로 진행했다.
첫해 200억원 가량의 대북 인도지원은 이명박 정부 마지막해인 지난해 141억원에 비해 50%가량 늘어난 금액이다.
그러나 5년간 총 2575억원의 대북지원을 실시한 이명박 정부 첫해엔 1163억원의 대북 지원이 이뤄진 바 있어 이에는 크게 못미치는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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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5 20:31:43추천 0
2천만 달러 입니다
저늠들이 민주 진영 깔때는 미국 달러로 계산해 10배 증폭하고
지들이 한거는 한화로 계산해 작게 보이려 하고 있죠
문대통령님 대북 인도적 지원도 800만 달러 기레기들 장난질에 화가 나네요
2017-09-15 23:34:49추천 0
기사 링크 좀 걸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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