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슈틸리케 감독은 7일 오후 3시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성남FC의 K리그 개막전에서 시축을 하고 경기 종료 후 팬 사인회도 열기로 했다.지난해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슈틸리케 감독은 평소 K리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왔으며 이번 K리그 개막전 시축 및 팬 사인회로 국내 리그 인기 부흥에 힘을 보태게 됐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전북-성남의 K리그 개막전을 관전한 뒤 8일 오전에는 전북의 클럽하우스를 둘러볼 계획이다.
시축 하고 경기 보고 사인회 하고 전북 클럽하우스 보고
전주에서 할 거 다하고 가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