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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57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옹웅★
추천 : 0
조회수 : 5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15 17:48:17
시작부터 장거리였고 그럼에도 시작했죠
이렇게 푹 빠진건 내인생에서도 처음이었어요
설렘도 끝나가는 중에 개인적인 문제까지 너무 힘들었어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문제로 힘들었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변한 그리고 쎄한 느낌의 지속
나는 촉같은거 없는 줄 알았는데 그와중에도 열일했네요
점점 차가워지는 모습에 전화해서 울면서 물었습니다
다그친거죠. 정말 할말없냐고. 솔직하게 말하라고.
다른 여자가 좋다네요 전에도 그런적 있었다고 미안하다고 누군지 느낌으로 알 수 있었어요 새로운 여자
노력할 생각이 없다고 하네요
마지막 만남을 앞두고 있는데
혹시나 하는 희망 설득할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못하는 저를 누가 좀 패줬으면 좋겠어요
그나마 좋은건 그렇게 안빠지던 허벅지살이 빠진거?ㅋㅋㅋㅋㅋ스키니입으니 보기좋네욬ㅋㅋㅋㅋㅋ내가 가지지 못하는거 걍 다 뿌셔버릴까요?ㅋㅋㅋㅋㅋ깔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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