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날 cj대한통운 편의점으로
부산대연동 -> 경남 통영시로 택배를 보냇는데
뜬금없이 2-3일만에 고양시로 가더니 그이후 1주일쯤뒤에 고양(시)이라적힌데서 상차한 상태에서 1주일간 아무런 갱신이 되고잇지않다가 15일 오늘 문의햇는데 분실했다고 통보받았습니다
한번도 택배이용하다 분실된적도 없고 택배비 많이나올까봐 1-2천원 아끼자고 물품가액을 20만원정도로 적은거같은데 실제로는 한 50만원 됩니다ㅠ 물론 돈으로 살수없는 그런것도 많구요...
무게가 무려20kg이나 나가는데 어떻게 분실이된걸까요ㅠ
제생각엔 그 택배보낼때 상자가 아니라 지퍼달려있는 부직포?보관함같은데다 따로포장안하고 송장을 그위에 부쳐서 보냇는데 송장이좀 잘 붙지않아 떨어진거같습니다
이런상황 겪어보시거나 관련업무 종사해보셧거나 가족이나 지인이 관련업계 종사자인분 ㅠㅠ 저좀 도와주세요ㅠ
담당업계 종사자분들.. 어떤 상황인지 제 말과 사진을 보고 경우의수라도 알려주셧으면 합니다. 전국 어디든 찾아가고싶은데 그럴 여건도안되고 (종사자 한분의 대답은 송장떨어져서 무적화물?이 됏을수도 있다고하는데 저도 생각은 해봤는데 이럴경우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네요ㅠ)
본사에서는 자꾸 그냥 금전보상해준다고 하는데
그게 중요한게아니라 전 그냥 택배 찾고싶습니다ㅠㅠ
꼭 부탁드릴게요.. 10년가까이 여러군데서 자취생활하면서 쌓여간 저의 자산들이 담겨있습니다
9월9일 해외로 나오는바람에 확인을 못했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봤더니 9월7일쯤 제대로좀 보내달라고 통보한번하고 그이후로 분실된거같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ㅠ 그냥 지나가지말구여..
우울하고 어지러워서 아무것도 손에 안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