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냥 족발로 먹으려고 6개 샀었거든요. 

5개째 먹고 난 뒤에는 너무 질려서 마지막 하나는 베이컨처럼 뭉텅이 내서 족발 볶음밥 해먹었는데 꽤 괜찮더라구요. 

햄대용으로 조리하면 뭔가 괜찮을 느낌이라 6개 추가 구매했습니다.

시설을 늘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는 주문하고 일주일 있다가 배송했는데 이번에는 주문 다음날에 바로 배송해주시네요. 

가족들도 다 괜찮게 먹고 있어서 족발 질릴 때까지 먹을 것 같습니다 ㅎㅎ 만족만족

그나저나 딸려오는 소스들은 좀 낭패네요... 집에서 만든 쌈장이 더 맛있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