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가방안에서 습기를 벗삼아 먼지팩을하고 있을 카메라 가지고 바람쐬러 다녀왔습니다..
집을 나설때 눈꼽도 안떼고 담은 빛내림 빛내림 사진한장,
해평 금오연지에 있는 연꽃을 담으려 했으나, 태풍님께서 모조리 쓰러트려서 결국 셔터 한번 누르고 도리사로 갔지만...
우중충한 날씨에..... 오늘 담아온 사진은 14장이 전부.. 그중에 세장만 골라봅니다...
고를 것도 없네요 죄다 같은 사진 ㅠㅠ
브금은 그냥 제가 좋아하는 노래로...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