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되고난 직후 조현옥이랑 둘이서 나눈 대화내용 보신분이라면 알겠지만 솔직히 그때부터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전형적인 여성주의자 냄새가 아주 강하게 났었죠
여성부장관은 뭐 옛날부터 욕받이 역할하던 장관직이라 대중들 시선이 항상 안좋았습니다만 인사수석이란 자리는 그리 눈에 띄진 않아요
근데 그 점이 더 위험할 수 있는게 수석이란 자리가 대통령의 최측근이지 않습니까?
그런 자리에서 암암리에 대통령에게 얼마나 영향을 끼칠지가 많이 걱정이 됩니다
수십년간 축적해온 페미니즘이란 사상을 가지고서 성평등이란 명분이자 무기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얼마나 많은 입김을 불어넣고 자기뜻대로 되게 애를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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