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말은 비슷하게라도 합니다.
시계는 시게 시에 쉬게
강아지는 멈멈
야옹이는 야오야오
공은 깡
과자는 까까
매미는 맴맴
그런데ㅠㅠ 엄마아빠를 절대 안하네요
울때만! 정확한 발음으로 엄마엄마!! 이러고..
평소엔 절대안해요
왜 그런걸까요?
책도 좋아해서 아침 어린이집 가기전 30분동안 책 읽어주고
다녀와서도 읽어주고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주위에 애 친구들 보면 엄마엄마 얼마나 귀엽고 이쁜지ㅜㅜ
애 아빠도 어쩌다 아빠 비슷한 발음하면 녹는게 눈에보이는데
언제 쯤 할까요?
요즘 최대 고민입니다.
사진은 저희 아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