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민심 "선거때 두고보자"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이

계속하락,40% 유지도 어려운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선거의 바로미터인서울 민심 이반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대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모노 리서치>에 따르면

MB 잘한다     40.7%

MB 잘못한다  53.6%

잘모르겠다    5.8% 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잘못한다'는 응답이 20대(68.8%) 40대(62.8%)에서 압도적으로 높아

20~40대의 반MB 정서가 극심함이 재차 확인 됐다.

 

특히 지역별로는 서울권에서'잘못한다'라는 응답이 전달 조사때의 46.7% 보다

무려 14.5%포인트 급등한 61.2%를 기록,요즘 한나라당 수도권 친이계가

느끼는 벼랑끝 위기감이 과장된 게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