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넷상에 단 한번도 남자친구 보고싶다구(헤어져서말고)
쓴적없는데 태어나서첨이에요.
ㅠㅠ 요즘에 남자친구가 바빠서 심하면 이주에 한번 일주에 한번에 반나절밖에 못보는데
만나서 어찌나 다정한지 아니 안만나도 왜이렇게다정한지..ㅠㅠ
둘이서 같이 밀폐된 공간에 있을땐 본인도 힘드니 좀 자고 그럴수도있는데 제가 안쓰럽다며 다리맛사지해주고 전신마사지해주고 스트레칭해주고 기분좋고 시원해서 살짝 잠들었는데 20분내내 그러고있었더라구요..ㅠㅠ 잉잉 집가는길에는
오빠는 내가 왜그렇게좋아? 하고 물어보니까 이쁘게 웃으면서
어떻게 이런사람을 안좋아할수가있는데.그거부터 말해봐 난 모르겠는데 라고 이쁜 대답이나하고..
조금이라도 그냥 가만히 서로 안고있다가 헤어지려했는데
굳이 굳이 저녁을 먹여야 마음 편하겠다면서
시간 늦을것같은데도 맛있는거 사주고 갔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스윗해 스윗해 잉 ㅠㅠㅠㅠㅠㅠ 제가 장난치면 세상 예쁘단 표정이 눈에서 뚝뚝 떨어지구 싫은소리하나안하구..
ㅠㅠㅠㅠ보고싶어요 오빠아ㅏ아ㅏㅇ 으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