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안되겠네..오노..

이번대회 오노의 활약상을 보면.. 거의 모든경기에서 이놈의 얍삽함을 볼 수 있습니다.

1500m준결승인가..에서 상대 선수 방해하다가 실격패.. 요건 잘된일이죠..역시 반칙쟁이..

1000m에서는 우리 이호석 선수에게 추월당하자 또 헐리웃 액션 사용..두손을 살짝 들었었죠..

우리 해설진등 바짝 긴장했으나 다행히 다른 판정은 없었죠..그렇지만 역시 개새끼..욕나올뻔했죠.

500m준결승..3위로 쳐져있던 오노..결승행이 어려워보이는 상황..

무리한 추월을 하다가 중국선수를 밀고 팔로 진로방해까지 하는것이 정확히 보였는데..

멍청한 심판들이 오히려 중국선수에게 실격선언-_-  오노는 지가 반칙하고 어드밴스로 결승진출..;;

얄미워 죽을뻔했죠..;;

그렇게 올라간 500m 결승..두번의 부정출발 끝에..세번째 출발..

세번째출발때는 오노가 부정출발을 했죠.. 그런데 심판진들. 걍 냅두네요???

결국 첨부터 치고나간 오노가 금메달..안현수 선수 3위..

결승점 통과하면서 오노 호들갑 떨고 환호하는게..왜이리 짜증나던지..

좀아까 뉴스 보니 오노 왈 "부정 출발은 없었다. 난 오늘 내 인생에서 가장 완벽한 레이스를 했다."

아우 짜증나..  진짜 욕나와..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