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4회 파트타이머 알바에요 근로계약서 작성 안했고, 주휴수당 지급 안해주고, 마감후 청소시간 약 30분은 시급으로 쳐주지도 않고, 출 퇴근시간은 변동이 많아 하루 전 혹은 당일날 근무시간을 통보 받는 식으로 일을 하는데
일이 어려운건 아니고 쉬는 시간이 많아 저런것들 다 이해하겠지만 한가지 엄청 스트레스 받는게 사장님이 항상 일 끝난 다음날에 카톡으로 들들 볶아요
하루이틀이 아니고 딱 한달 근무했는데 카톡은 커의 매일 왔고 전화로도 뭐가 없어졌다 분실됬다 서로 관계 불편하게 하지 말자 하는식으로 엄청 눈치주고 의심하고 (결국 손님이 나중에 돌려주러 옴) 계단에 먼지가 그대로인데 안닦았냐, 방에 뭐가 비뚤어졌다 그냥 하나라도 자기 마음에 안들면 카톡으로 달달 볶습니다
제가 청소 잘못하고 실수하고 네 다 반성하고 고쳐야지요..
그럼 제발 근무시간에 돈 받고 일 할때 하나하나 잘못됬다고 하시면 될걸 제가 근무할때는 별 말 없고, 카톡으로 일 끝난 다음날!!! 왜 쉬는날까지 카톡과 전화에 시달리는지 정말 어떨땐 제가 정직원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