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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퍼(타퍼) 구매 후기
게시물ID : interior_13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터보캡
추천 : 3
조회수 : 221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9/17 13:36:44
오유 베스트에 올라온 가성비 매트를 읽고
모르고 있던 신세계에 눈을 뜨며

그날 그시간 토퍼를 구매하게 되었네요 (구매대행 이용 - 가격 51만)

그리하여 2주 채 안되는 시간에 토퍼가 도착하여 써보는 구매 후기

ㅁ 무겁다..
- 침대 퀸 사이즈의 매트리스 무게 만큼이나 토퍼 무게가 나가는거 같다!!

ㅁ 폭신 폭신 하다
- 확실히 기존 매트리스만 쓸때보다는 폭신하다는 느낌이 확~!!! 오더군요
- 잘때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좋습니다.
- 정자세로 잘 때 보다 뒤척뒤척 이며 옆으로 누었을 때 허리의 편안함이 더 좋더라구요.

ㅁ 토퍼 관련 자주 묻는 글을 읽고
- 토퍼가 침낭 느낌처럼 비닐에 꽉~ 묶여서 오게 되는데 이 과정으로
- 펴지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 내용이 있더라구요 -> 다행히 비닐 풀고 펼쳐두니 바로 펴진거 같아요
- 특유의 냄새가 있는데 펼쳐두면 냄새가 빠진다 -> 처음 받고 특유의 오묘한 냄새가 있긴 하더라구요. 다 빠지진 않았는데 빠지는거 같아요

ㅁ 안해본거
- 겨울에는 전기장판을 매트 위에 깔고 사용하였는데 
- 특유의 폭신함이 좀 적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외의 계절에는 그냥 사용해도 무난무난 할것 같아요

ㅁ 사진은 댓글로~
출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491905&s_no=1491905&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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