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9)아내가 아이 낳고 언제 성욕이 돌아오나요?
게시물ID : wedlock_10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진유현애비
추천 : 8/4
조회수 : 5921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9/17 20:57:55
옵션
  • 본인삭제금지
저는 충전이 빨라서 발기도 잘되는 편이라 횟수가 잦아야 만족하는 편인데
아내가 오년전에 둘째 낳은 이후론 성욕이 사라졌다면서 계속 피합니다
아예 애들방 들어가서 애들재운다고 핑계대면서 자 버리고 안방에 매일 저혼자 자요
근데 관계를 안하니까 솔직히 좀 사이가 서먹서먹해 지는거 같기도 하고 대화가 계속 줄어드는거 같기도 하고  
제가 가을을 타서 그런지 외롭고 서글프고 우울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렇다고 또 의리없이 다른 여자랑 섹쓰하기도 양심에 찔리고 마음이 불편할 것 같아서 꺼려지고요  

근데 제가 듣기로는 아줌마들이 나이들면서 남성호르몬이 늘어나면서 성욕이 더 쎄진다고 하던데
그거 혹시 나이 50이나 넘어서 갱년기나 폐경왔을때 얘긴가요?
지금 35인데 그렇다면 노답인데요 

앞으로 계속 혼자 해결해야 하나요? 그 야동이란것이 편한점도 있지만.. 
계속 되다보면 정신이 피폐해지는면이 있어서 좋은것도 아니니까,,

제가 이런생각도 해봤거든요
내가 더 운동같은걸 많이 해서 쎅씨한 남자가 되서 아내가 자연스럽게 다가오도록 하자 
근데 제가 현재 일을 많이 해서 그게 불가능 하고,.. 
 

상대방도 성격자기결정권이 있어서 하자고 강요해서 하는게 아니라서 노답인것 같은데.,..

이미 대화는 해봤기 때문에
대화를 많이 해서 잘 설득을 해보라는 원론적인 방법 말고 뭐가 있나요?

솔직히 노답이면 노답이라고 말해주세요 ㅋㅋ
노답인줄 알고나 있게 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