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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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80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풍선껌종이

추천 : 1
조회수 : 18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0/31 05:54:40

어린시절 트렘폴린?? 일명 방방이 타고 싶어여
방방가게 할머니께서 만들어주신
짜장떡볶이랑 라면쨈 !!!
라면을 잘게 부숴서 스프랑 같이 쨈처럼 만든건데요
집에서 아무리 해봐도 그맛이 안나요ㅠㅠ
시간이 흘러 재개발이 된 후 다시 이사왔지만
방방가게가 없어져서 그 맛을 못보네요ㅠ
30분에 500원 1시간 1000원이었는데
할머니께서 아이들이 많을때 빼곤
서비스시간 많이 주셨는데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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